토론토 중앙장로교회(임시당회장 최영철 목사)는 한-영 각 부문별 교역자와 예배 반주자를 청빙한다.

교역자는 각각 영유치부, 아동부, 청년부를 담당할 Part Time 사역자로, 정규 신학대학 혹은 신학대학원을 졸업(M.Div) 했거나 재학중인 사람이어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M/ HiC 교역자는 풀타임 혹은 파트타임으로, M.Div 혹은 M.A 학위를 소지하고 영-한 이중언어가 가능한 자를 우대하며, 이력서와 목회계획서(Statement of Vision and Calling)를 준비해야 한다.

이밖에 예배반주자는 교회반주 경험이 있고 사명감으로 섬길 사역자를 찾는다. 주일 오전 9시30 분 예배와 수요일 저녁 7시30분 예배 반주를 담당하게 된다.

각 부문별 청빙에 응모를 원할 경우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kcpctoronto@gmail.com) 제출하면 된다. 기한은 채용될 때까지 한다. < 문의: 416-230-8635 >

위니펙 우리교회, 4월13일 창립 감사예배 드려

● 교회소식 2024. 4. 15. 06:14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황성광 목사, 교단 가입과 담임목사 취임 예배도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 서기와 킹스턴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황성광 목사(사진)가 위니펙에 ‘우리교회’를 개척, 4월13일(토) 오후 2시30분 위니펙 525 Beresford Ave. 소재 예배처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위니펙 우리교회는 이날 또한 KPCA 교단 가입과 담임목사 취임예배도 겸해서 드린다.

황성광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 안에서 위니펙에 우리교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한다”면서 “삶에 희망을 주는 하나님의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장례위 구성 15일 오전 11시 장례예배 드려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 650 McNicoll Ave. M2H 2E1)는 지난 4월6일 오전 향년 84세를 일기로 소천한 고 김세용 원로장로의 장례를 교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장례 예배를 4월15일(월)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드리기로 했다.

영락교회는 교회장을 위해 당회서기인 한영호 장로를 위원장으로 하는 14인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고 김세용 장로는 토론토 영락교회 창립멤버이고 첫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 등 평생을 신실하게 믿음생활을 해온 존경받는 교우라고 영락교회는 전했다.

유족은 부인 임신영 집사와 슬하에 David William 두 아들과 5명의 손주를 두었다.

장례는 15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드린 뒤 12시30분 제1 영락동산에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 문의: 416-494-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