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각급 학교들이 최근의 COVID-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날짜에 대면학습을 재개할 전망이다.

스테판 레체 온주 교육부 장관은 2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학교들의 대면학습 시작 날짜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체 장관은 장기간의 연휴로 학교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온주 학교들의 예정된 대면학습 재개날짜는 북부 온타리오가 111일 이후이며 남부 온타리오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면학습이 125일까지 금지된 상태다.
온주 정부는 1226일부터 적어도 123일까지 주전역에 봉쇄 조치를 취해 비필수 사업은 모두 문을 닫고 레스토랑 식사도 금지시키면서 공립 초등학교는 최소 111일까지 대면 수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이에 1월 첫 주는 온라인 학습이 진행 중이다.
레체 장관은 예정대로의 대면학습 재개를 확인하고 "학교는 아이들의 복지와 정신 건강, 발달을 위해 필수적이며 안전한 학급 교육을 위해 개방될 수 있도록 보호되어야 한다.”고 지적, “의사들에 따르면, 학교는 안전하며, 온타리오의 10개 학교 중 8개 학교는 COVID-19 감염 사례가 없고 99.64%의 학생들이 COVID-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온타리오에서는 지난해 9월 중순과 1221일 사이에 학생 5,103, 학교 교직원 1,094명이 COVID-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고 4,828개 학교 중 976개 학교에서 COVID-19 확진사례가 보고되었었다.
레체 장관은 올해 학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COVID-19 테스트를 강화하고 공기질 향상, 더 많은 개인보호 장비, 추가적인 인력 배치와 청소 등 학교 안전에 새롭고 중요한 투자를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연휴 동안 온타리오에서는 8,800건 이상의 COVID-19 신규 감염사례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