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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11 맨 손으로 산천어를
  2. 2013.01.04 평화의 종 울려라
  3. 2012.12.21 “정권교체 열망 못이뤄 죄송”
  4. 2012.12.16 북, 장거리 로켓 전격발사

맨 손으로 산천어를

● COREA 2013. 1. 11. 14:44 Posted by SisaHan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에서‘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7일 차가운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체험을 비롯해 얼음썰매, 봅슬레이, 하늘가르기 등이 선보인다.
< 화천=김봉규 기자 >


평화의 종 울려라

● COREA 2013. 1. 4. 18:52 Posted by SisaHan


2013 계사년 새해 1월1일 0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 모여든 신년맞이 인파. 아픔과 질곡의 2012년을 뒤로하고 새 아침 북녘이 보이는 이 곳에 모여든 시민들은 이 땅에 격차와 갈등과 상쟁이 아닌 평등과 평화와 상생과 통일의 날이 어서 오기를 소망하며 평화의 종 타종에 환호했다. <사진 AP/CBC>



“정권교체 열망 못이뤄 죄송”

● COREA 2012. 12. 21. 16:16 Posted by SisaHan
문재인 후보, 통합과 상생의 정치 당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패배가 확정된 뒤,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하며 박근혜 당선인을 향해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펴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밤 11시55분께 서울 영등포 당사 기자실을 찾아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다.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선거를 도왔던 캠프 관계자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 패배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당선인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국민들께서도 이제 박 당선인을 많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높은 투표율=진보 유리’ 법칙 깨져

20-30유권자 10년새 10%p 줄어 38.3%
인구구성 변해도 연령대별 성향은 그대로

18대 대통령 선거는 투표율이 올라가면 진보가 유리하다는 ‘법칙’을 깬 선거다. 인구 고령화로 노년층이 급증한 인구 구성의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어느 나라에서건 젊은층은 투표 참여율이 낮고, 장년층 이상에선 투표 참여율이 높다는 게 일반론이다. 이 때문에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해당 선거의 전체 투표율도 올라간다. 장년층 이상에선 보수 성향이 우세하고 젊은층에선 진보 성향이 우세하므로, 투표율이 올라가면 진보가 유리해진다고 추론할 수 있다.
올해 대선 투표율은 75.8%로 잠정 집계돼, 최근의 16대(70.8%)나 17대(63%) 대선에 견주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대로라면 진보 진영에 월등하게 유리했어야 한다.
그러나 같은 기간 인구 구성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02년 16대 대선에 견주면 20~30대(19살 포함) 유권자는 48.3%에서 38.3%로 10%포인트가 줄었다. 대신 50대 이상 유권자가 29.3%에서 40%로 10%포인트가량이 늘었다. 10%포인트만큼이 장년층 이상으로 고스란히 편입한 셈이다. 따라서 투표율은 올랐어도 반드시 젊은층이 투표장에 나온 것으로 볼 수만은 없게 됐다.
 
인구 구성은 바뀌었지만 연령대별 지지 성향은 바뀌지 않았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박근혜 후보는 20대 33.7%, 30대 33.1% 등 젊은층에서 큰 지지를 얻지 못했다. 대신 50대 62.5%, 60대 이상 72.3%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젊은층의 지지를 얻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는 반대였다. 
박근혜 당선인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빙의 대결을 펼친 18대 대선의 승부처는 예상대로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이었다. 박 당선인은 전통적으로 야권이 강세를 보여왔던 수도권에서 문 후보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선전을 한 데 힘입어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 당선인은 또 수도권과 함께 이번 대선의 운명을 가를 격전지로 꼽혔던 PK·대구경북와 충청권에서도 문 후보의 추격을 따돌렸다.
수도권 유권자 분포를 보면, 전체 유권자 가운데 서울이 20.7%, 경기도가 23.1%, 인천이 5.3%를 차지한다. 이를 합치면 수도권 유권자가 전체의 49%로, 수도권 민심은 다른 지역에 비해 대선 전 불거진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전파력도 강한 편이다. 밤 11시 기준으로 잠정집계된 박 당선인의 수도권 득표율을 보면, 서울에서 47.8%를 기록해 51.9%를 얻은 문 후보에게 4.1%포인트 뒤졌다. 하지만 박 당선인의 서울 득표율은 문 후보와 10%포인트 정도 차이가 날 것이라는 예상을 깬 좋은 성적이다. 
 
선거 막바지 잇따라 불거졌던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등 불법 SNS사무실 운영과 박 당선인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됐던 텔레비전 3차 토론 등이 실제 수도권 민심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오히려 민주당이 선거 막바지 제기한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이 박 당선인 주장대로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 등으로 인식되면서,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의 역풍을 불러온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와 인천 역시 서울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박 당선인은 경기도에서 50.6%를 득표해 49.1%의 득표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잘 방어해냈다. 인천에서도 박 당선인은 52.6%를 득표했고, 문 후보는 47.0% 득표에 그쳤다.
득표율에 별 차이가 없는 수도권의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구도로 볼 때 박 당선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 김외현 석진환 허승 기자 >

 

북, 장거리 로켓 전격발사

● COREA 2012. 12. 16. 13:27 Posted by SisaHan
군 당국 허찔려… 추진체 1·2단 분리 성공

북한이 12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로켓) ‘은하 3호’를 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오전 9시51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됐다”며 “발사 직후 서해상에 배치된 이지스함 레이더가 (로켓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로켓은 우리 군의 첫 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이 맨 먼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서해와 제주 남방 해상에 세종대왕함과 서애류성룡함, 율곡이이함 등 이지스함 3척을 배치했다. 
이번 은하 3호는 올해 4월 발사 때와 달리 단 분리에 성공해 1단 추진체는 변산반도 서남쪽에 낙하했고, 2단 추진체로 보이는 추정물체도 필리핀 근해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로켓의 궤적을 정밀 분석 중이지만 1·2단 추진체가 예상 낙하지점에 떨어지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운반로케트 `은하 3호’를 통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의 발사가 성공했다”며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기술적인 문제로 장거리 로켓의 발사 예정기간을 당초 10~22일에서 29일까지 일주일간 연장, 관련 내용을 국제기구에도 통보했다. 
정부는 전날 북한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켓 발사대에 장착된 장거리 로켓을 해체해 인근 수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당초 이번주 중에는 발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 군 당국은 북한의 예기치 않은 로켓 발사에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성공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3차 핵실험을 비롯한 추가 도발에 대비해 대북경계태세 및 감시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