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4월 10일 실시

 재외투표소 운영 및 관리와 선거범죄 예방‧단속

 

 

내년 410일 실시되는 모국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6개월 앞두고 선거관리를 위한 토론토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됐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013일부터 총선 뒤인 내년 510일까지 공식 운영된다.

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첫 일정으로 다음 주 18일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호선하고 본격 선거준비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선관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한 강선미 선거영사와 외무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재민 씨, 공관장 추천 위원으로 이승형 KOTRA 부관장, 그리고 정당추천 위원으로 국민의힘이 추천한 유영범 씨 등이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추천하지 않은 1명은 공석인 상태다.

재외선관위는 설치기간 중 재외투표소 운영 및 관리와 선거범죄 예방,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을 하게된다.

22대 국회의원 총선 재외선거는 내년 모국 410일 선거일에 앞서 327일부터 41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재외선거 참여를 위해서는 신고신청을 해야하며, 국외부재자 신고는 오는 1112일부터 내년 210, 재외선거인 등록신청도 내년 210일까지 마쳐야 한다. 신고 및 신청은 인터넷(ova.nec.go.kr) 혹은 공관방문, 우편,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등으로 할 수 있.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