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외교부 인사로 재발령... 김영재 총영사 2일 도착
권태한 부총영사는 베트남 호치민총영사관 부총영사로
토론토 총영사로 지난해 7월 발령됐던 김영재 총영사가 부임하지 않아 6개월여간의 ‘공석’ 끝에 최근 외교부 인사로 마침내 부임했다.
모국 외교부가 ‘내란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인사발령 발표한 김영재 총영사가 지난 2일 토론토총영사관에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총영사 부임과 함께 후속인사로 그동안 총영사 대리를 맡아온 권태한 부총영사가 베트남 호치민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이동했으며, 신임 토론토 부총영사는 최기천 외교부 국제개발의제과장이 부임했다. 또 신임 민원영사에는 박혜강 영사가 임명됐다.
김영재 총영사는 서울대를 나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서 주 미대사관 참사관, 주 사우디 공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등을 역임하고 2020년 12월 주미대사관 경제공사로 부임했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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