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함께 ‘KCC CAR TRUNK FLEA MARKET’ 열어

집안에 잠자는 물건, 트렁크에 싣고 플리마켓으로...

 

한국형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KFT Wholesale Cash & Carry’(=KCC)가 매 주말 플리마켓을 개장한다. 플리마켓은 각자 자동차 트렁크에 팔고 싶은 물건들을 직접 싣고와서 판매하는 형식의 장터를 말한다.

Vaughan에 위치한 KCC는 지난 624일과 25일 이틀간 주차장에서 처음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장터에는 판매자 15팀이 다양한 장식과 함께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소품은 물론, , 주방기구, 가구,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중고가전, 의류, , 장난감 등도 매매, 이날 참여한 250여 고객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공동기획한 당근마켓은 참가 셀러들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장바구니도 증정했다.

KCC 플리마켓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8500 Keele St.에서 올해 하반기 101일까지 개장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갤러리아 웹페이지 및 카카오톡에 접속해 셀러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CAR TRUNK FLEA MARKET은 다양한 협업 및 이벤트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에게 유익한 이벤트로 어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905-660-0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