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노스욕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일어나 중상을 당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이날 오후 220분쯤 구급대원들이 셰퍼드 애비뉴 남쪽 영스트릿과 플로렌스 애비뉴(Florence Avenue) 일대 사고현장에 긴급 출동, 부상자를 이송했다.
토론토 경찰은 이 지역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30세 가량 된 남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돌의 원인과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토론토 영 셰퍼드에 있는 해리슨 가든 콘도 지하 주차장에서 20일 30세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날 오후 7시20분쯤 Yonge Street 동쪽과 401번 고속도로 북쪽에 있는 해리슨 가든 콘도 건물 지하 주차장의 차 안에서 총에 맞은 남성이 발견돼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했으나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날 콘도에서 한 시민이 여러 발의 총소리를 들은 뒤 확인 결과 지하 주차장에서 난 소리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콘도 경비원이 차 안에 있는 희생자를 발견, 긴급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희생자의 목숨을 구하려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와 대시캠 비디오를 통해 탐문수사를 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가 있을 경우 416-808-7400 혹은 익명으로 416-222-8477에 신고해 주도록 요청했다.